
주보라 아티스트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에서
국내 공모 작품, 올위아트컴퍼니 - [바람, 꽃이 있다 Ⅱ] 무대에 함께합니다!
시놉시스
간밤에 바람이 말을 하였고 아이는 들었다.
다음 날, 아이는 말 했으나 들어주는 이 없었고,
‘푸르르릉... 피오롱피오롱... 흐어엉..’
아이는 울었다.
땅은 젖었고, 어두워지자 아이의 눈물은 강물이 되어 흘렀다.
물결이 바람을 일으키는지, 바람이 물결을 치게하는지..
알기도 전에,
‘푸르르릉... 피오롱피오롱... 흐어엉..’
아이의 소리는 바람물결에 실려 날아올랐다.
모이고, 흩어지고, 다시 모이고 하늘땅으로 사라지고 다시…
어느 날,
바람물결은 강물 사라진 바싹 마른 땅에 돌아와 서성거렸으나 아이는 없었다.
‘휘이... 훠이... 후호호이...’
그 자리에 작은 꽃 하나가 반짝거렸고 바람물결은 울었다.
단체소개
올위아트컴퍼니
《올위아트컴퍼니》는 “예술과 함께하는 삶은 아름다우며 모두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활동 중인 발달장애인단체이다.
2013년 하늘나무무용단을 시작으로 2021년 전문무용단체로 출발하게 되었다.
전문예술인들과 장애인예술교육활동을 위해 교육, 창작작업, 연구 등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보라 아티스트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에서
국내 공모 작품, 올위아트컴퍼니 - [바람, 꽃이 있다 Ⅱ] 무대에 함께합니다!
시놉시스
간밤에 바람이 말을 하였고 아이는 들었다.
다음 날, 아이는 말 했으나 들어주는 이 없었고,
‘푸르르릉... 피오롱피오롱... 흐어엉..’
아이는 울었다.
땅은 젖었고, 어두워지자 아이의 눈물은 강물이 되어 흘렀다.
물결이 바람을 일으키는지, 바람이 물결을 치게하는지..
알기도 전에,
‘푸르르릉... 피오롱피오롱... 흐어엉..’
아이의 소리는 바람물결에 실려 날아올랐다.
모이고, 흩어지고, 다시 모이고 하늘땅으로 사라지고 다시…
어느 날,
바람물결은 강물 사라진 바싹 마른 땅에 돌아와 서성거렸으나 아이는 없었다.
‘휘이... 훠이... 후호호이...’
그 자리에 작은 꽃 하나가 반짝거렸고 바람물결은 울었다.
단체소개
올위아트컴퍼니
《올위아트컴퍼니》는 “예술과 함께하는 삶은 아름다우며 모두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활동 중인 발달장애인단체이다.
2013년 하늘나무무용단을 시작으로 2021년 전문무용단체로 출발하게 되었다.
전문예술인들과 장애인예술교육활동을 위해 교육, 창작작업, 연구 등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