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of Space by Jubora Ep.1

 LE COTTAGE 음악살롱 [더 오래 머물다] : 르꼬따쥬 강릉

정돈된 자유로움

평안한 빛

방해받지 않는 눈물

판단하지 않는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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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따쥬, ‘시골의 작은 집’

오랜 시간 한 가족의 집이었던 공간을 이제는 누구나 머물고 누릴 수 있도록 만든 곳으로,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250년된 오래된 한옥,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보냈던 그 즐거운 순간을 더 많은 이들이 누리기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공간이다.

잘 정돈된 자연과 가치 안에서 사람들은 진정한 자유로움과 가치의 소중함을 알아차리고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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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앞 잔디로 햇살이 가볍게 쏟아지는 풍경, 산들산들 부는 기분 좋은 바람, 따스해지는 마음, 작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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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라 아티스트는 르꼬따쥬에 머물면서 영감을 받은 음악이 공간의 에너지를 잘 노래하기를 바라며,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공간의 존재가 알려져 르꼬따쥬에서 위로와 평안을 얻는 모습을 상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