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립국악원 국악人(IN) 프로젝트-01. "마주", 22.7.13.
https://youtu.be/pxxxQTPMriY?si=HS50GrS9sFWFInjO


국립국악원 '국악人 프로젝트'는 예술인들에게 음원 녹음과 영상을 제작해 주고, 프로필 촬영과 번역 지원 및 활동을 위한 출연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국립국악원은 국악계의 대표적인 국가 기관으로서 코로나 시기에 무대를 잃은 민간예술인들을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역할로서 국악의 역할을 고민했다.
갇힌 무대가 아닌, 국악이 살아 숨 쉬던 일상 속 공간과 아름다움을 찾아 사람들과 만나게 하고자 만들어진 이 프로젝트에서 팀 1247은 '마주'를 선보였다.
[곡 소개]
‘마주 Maju’ 는 '마주하다'의 ‘마주’ 이다.
이 곡은 물 위에 비친 내 자신을 바라보는 장면을 상상하며 시작되었다. 그것은 나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내가 아니다.
‘마주’는 표면적으로 동서양의 오래된 현악기인 가야금과 하프의 마주함을 보여주면서, 나와 세상의 마주함을, 궁극적으로는 내 자신과의 마주함을 노래한다.
메나리조의 선율로 잔잔하게 시작하여, 칠채 장단의 강렬한 리듬으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곡이다.
2022 국립국악원 국악人(IN) 프로젝트-01. "마주", 22.7.13.
https://youtu.be/pxxxQTPMriY?si=HS50GrS9sFWFInjO
국립국악원은 국악계의 대표적인 국가 기관으로서 코로나 시기에 무대를 잃은 민간예술인들을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역할로서 국악의 역할을 고민했다.
갇힌 무대가 아닌, 국악이 살아 숨 쉬던 일상 속 공간과 아름다움을 찾아 사람들과 만나게 하고자 만들어진 이 프로젝트에서 팀 1247은 '마주'를 선보였다.
[곡 소개]
‘마주 Maju’ 는 '마주하다'의 ‘마주’ 이다.
이 곡은 물 위에 비친 내 자신을 바라보는 장면을 상상하며 시작되었다. 그것은 나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내가 아니다.
‘마주’는 표면적으로 동서양의 오래된 현악기인 가야금과 하프의 마주함을 보여주면서, 나와 세상의 마주함을, 궁극적으로는 내 자신과의 마주함을 노래한다.
메나리조의 선율로 잔잔하게 시작하여, 칠채 장단의 강렬한 리듬으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곡이다.